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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14:32 2018/11/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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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17:46 2012/06/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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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9:38 2012/05/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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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00:45 2012/05/1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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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19:19 2011/01/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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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최거훈 (국회의장 비서실장, 변호사)

고문  조성제 (비엔그룹 회장)

         김병춘 ((주)세원 회장)

         제갈삼 (전 부산대학교 교수) 

        김진천 (경성대학교 디지털디자인전문대학원장) 

부회장  현영희 (전 부산광역시 시의원)

감사  이명건 (명성지반기술(주) 대표이사) 

사무국장 장은익 (미래와음악 대표)

이사        
  
  김병기 (남천 한겨레치과의원 원장)

  김정환 ((주)애커미 사장)

  김진순 (효림병원 이사장) 

  문혁주 (KNN 경남본부장)

  박경미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회장) 

  신숙희 (부산광역시 시의원)

  정은미 (부산인아트 대표) 

  최상호 (최상호 성형외과 원장)

  한준열 (소피마르소 여성의원 원장)

  허동찬 (부산광역시 시의원)


회원

강경순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강미선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강소영 음악애호가

곽영애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곽춘란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권우정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김금숙 음악애호가

김남순 부산대학교 교수, 부산가야금연주단 단장

김도영  비엔그룹 이사

김동주 ㈜디렉토리시스템 부장

김동준  삼성생명 해운대연수소

김미정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김백수  KNN 광고사업국 PD

김병기  의사, 남천 한겨레치과의원 원장

김병춘 ㈜세원 회장

김성곤  SK허브스카이 더파티 대표

김성미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김성오  구의원

김수병 MBC국장

김영희 음악애호가

김원명 부산음악평론가 클럽회장, 경성대학교 음악과 교수

김윤희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김은숙 음악애호가

김재도 의사,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김재명 경성대학교 교수, 부산디자인센터원장

김정태 대어일식 대표

김정환 ㈜애커미 사장

김준영 에스넷시스템㈜ 부산지사장

김지숙 음악애호가

김진순 효림병원 이사장

김진천 경성대학교 공과대학장

김창길 YBM시사영어사 영남본부장

김형준 음악애호가

김희복 경성대학교 교수, 교육대학원장

류태형 전 객석편집장, 대원문화재단

문경현 의사, 창원연합내과 원장

문정화  판컴 대표이사

문혁주 KNN 경남본부장

박경미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박성권 전 국제신문 편집국장, 남일대 리조트 사장

박순홍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박영숙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박이라 (주)세정 이사

박재길 (주)새한연료 대표이사

박정숙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박현옥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서연숙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서창성 ㈜브레인넷 차장

성권환 ㈜범일정보 부장

손윤숙 여성신문사 사장

신귀봉 음악애호가

신숙희 부산광역시 시의원

신순봉 음악애호가

신영순  음악애호가

신옥진 공간화랑 대표

안은혜 음악애호가

안정자 음악애호가

양영주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오유환 음악애호가

오  현  음악애호가

이동애 음악애호가

이명건 명성지반기술(주) 대표이사

이성혜 음악애호가

이영숙 부산광역시 시의원

이정림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이지화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석  의사, 굿모닝성모안과 원장

이현우 기자, 부산일보 경제부

임병원 경성대학교 음악과교수

임성원 기자, 부산일보 독자여론팀장

임영섭 한나라당 중앙위원

장구락 의사, 중앙병원장

장길황 부산국제영화제 마케팅본부장

장명석 영도청소년오케스트라 학부모회 회장

장은익 미래와 음악 대표

장 현   음악애호가

전경호 마산시립합창단

정동평 음악애호가

정옥희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정은미  부산인아트 대표

제갈삼 전 부산대교수, 원로음악가

제정주 (주)제이앤씨, 대표이사

조성제  비엔그룹 회장

조영석 의사, 서울대학병원

조정임 정철학원 원장

주명자 음악애호가

최거훈 국회의장 비서실장, 변호사

최민영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최상호 의사, 최상호성형외과 원장

최영철  경성상사 대표

최정희 음악애호가

최지인 음악애호가

최천수 구의원

한신자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한준열 의사, 소피마르소 여성의원 원장

한현숙 음악애호가

허동찬 부산광역시 시의원

현영희 전 부산광역시 시의원

황남희  롯데호텔 에스테틱 원장

황외분 음악애호가

2010/03/04 16:55 2010/03/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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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5 17:00 2008/03/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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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충근 후원회 1년의 성적표는 '희망'
정기연주회·국제음악제 등 잇단 지원
개인 후원 넘어 문화발전 도우미로
26일 1주년 기념음악회도 열어

 
1년 전 이맘 때, 부산에서는 물론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창립식이 열렸다. 지역의 한 음악가를 지원하겠다며 결성된 후원회가 앞으로 스타 음악인을 키우면서 지역 문화운동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후원인들의 면면은 다양했다. 최근 2년간 음악가의 활동을 지켜 본 공대 교수가 중심이 됐고, 변호사 미술가 기업가 주부 등 각계각층이 십시일반으로 지원키로 뜻을 뭉쳤다. '문화기반이 약한 지역에서 과연 정착할 수 있을까'라는 우려도 컸지만 어느 새 후원회 활동은 1년을 넘어섰고, 창립1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도 준비됐다.

오는 26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지휘자 오충근(사진)의 후원회(회장 경성대 김진천 교수)가 여는 기념음악회 '문화의 등불이 되어…'가 그것. 고작 1년 동안 뭘 하겠느냐는 의구심을 떨쳐버리기라도 하듯, 지난 한해 동안 오 지휘자(고신대 교수·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는 연간 한 차례에 그쳤던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BSO)의 정기 연주회를 두 번 열었고, 부산국제음악제·합창제·영화제 등 3대 국제행사에서도 연주할 수 있었다. 한 회 공연에 2000만 원 이상 소요되는 정기연주회 비용의 상당 부분을 후원회가 보조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에는 미국의 3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필라델피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종신 악장인 데이비드 김을 초청, BSO와 합동공연을 하도록 주선했다.

"처음 시작할 때는 개인의 후원회 차원으로 전개됐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메세나 운동으로 외연이 넓어지는 것 같다. 지휘자의 악기가 오케스트라인 만큼 지휘자를 후원한다는 것은 간접적으로 음악계, 오케스트라 전체에 좋은 영향을 미치면서 가시적으로 효과를 보이는 것 같다." 오 지휘자의 말이다. 김진천 회장은 "클래식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나 호응도가 낮아 회원수를 늘이는 게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 그래도 오 지휘자의 연주회 때마다 공연 티켓을 단체로 구매해 회원 및 소년소녀가장 보육시설 등에 보내면서 조금씩 문화의 저변을 넓혀 간다는 자부심이 크다"고 밝혔다. 이날 레퍼토리는 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에서부터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스페인 기상곡' 등이다. 협연자는 테너 장원상(경성대 교수), 가야금 김남순(부산대 교수), 피아노 임수정, 바이올린 이지화 등 부산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로 구성했다.

이제 막 후원회는 걸음마 수준을 넘어섰다. 창립 취지에서 밝혔던 신예음악회 개최, 장학금 지급 등을 통한 음악영재의 육성, 부산지역 음악 인프라(음악대학 음악단체 공연장 등) 발전 지원 등도 하나씩 풀어야 할 매듭이다. 개인 후원회라는 '작은 등불'로 불을 밝혔지만 앞으로 10년 후에는 부산 전역에서 타오르는 '문화의 횃불'이 되겠다는 게 이들의 꿈이고, 목표다.
임은정 기자 iej09@kookje.co.kr  입력: 2008.02.20 20:10
출처: 국제신문
2008/02/21 19:22 2008/02/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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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제2회 "마에스트로 오충근 후원회" 후원회원의 을 개최하고자 하오니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후원 회원 여러분께서는 부담없이 참석하시어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아  래 -------------------------------------
   
         일시: 2008년 1월 28일 (월요일) 저녁 7시
 
         장소: 민락동 방파제횟집 (전화: 753-7325, 약도: 홈페이지 참조)
         
       ------------------------- ------------------------------------------
감사합니다.
마에스트로 오충근 후원회.
2008/01/25 14:42 2008/01/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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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립 목적
- 최근 한국음악계의 뉴리더로 각광받는 부산 출신 지휘자 오충근의 음악활동을 적극
   후원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음악가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지원한다.
- 이를 문화(음악)운동으로 승화시켜 부산 음악문화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다.
- 궁극적으로는 부산 문화 지킴이로서의 한 축을 담당한다.
  
2. 추진 사업
- 지휘자 오충근의 음악활동 지원
- 음악영재 육성지원 (신예음악회, 장학금 등)
- 부산 지역 음악 인프라(음악대학, 음악 단체, 공연장 등) 발전을 지원
- 기타 부산 음악계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

3. 후원회의 구성
  회원 : 각계 각층(학계, 전문직, 기업인, 언론인, 일반인 등)의 음악 및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구성한다.

  임원
     고문:    김병춘 ((주)세원 회장)
                 제갈삼 (원로 음악가, 전 부산대학교 교수)
     감사:    이명건 (명성지반기술(주) 대표이사)
     회장:    김진천 (경성대학교 교수)
     수석부회장:  최거훈 (법무법인가람 대표변호사)
     부회장: 현영희 (부산광역시 의원)
     
     이사:
   김남순 (부산대학교 교수, 국악인, 부산가야금연주단 단장)
                 문혁주 (KNN 보도국장)
                 김정환 ((주)브레인넷 본부장)
                 장구락 (중앙병원 원장)
                 정옥희 (부산 어머니오케스트라)
                 박경미 (부산 어머니오케스트라)
                 제정주 ((주)제이앤씨, 대표이사)
                 한준열 (소피미르소 여성의원 원장)
                 강홍태 (현대증권 해운대지점 지점장)
                 김병기 (한겨레 치과 원장)
                 최상호 (최상호 성형외과 원장)


4. 회원 혜택 
- 오충근 지휘자 연주회 초대
- 오충근 지휘자 음악 활동 및 기타 음악 정보 제공
- 후원회 모임 등 다양한 친목 행사 초대

5. 회원의 종류

특별회원 (운영회원)

-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          연회비 50만원 이상

         ( 2007년에 한하여 창립기금 50만원을 별도로 찬조받음)

 

일반회원

-          한가족회원: 연회비 10만원 이상

-          한사랑회원: 연회비 5만원 이상

-          한마음회원: 연회비 2만원 이상

 

꿈나무회원 (청소년회원)

-          청소년의 기부 문화 교육을 위한 체험적 학습 기회 제공,
꿈나무 회원의 회비는 전액 꿈나무 발굴 육성에 사용

-          연회비 1만원 이상

     

   기업회원

-          기업체 임직원 1인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          연회비 50만원 이상

 

* 충근 후원회 회비 입금 계좌

        은행명:   부산은행          

           계좌번호: 289 - 01 - 003140 - 7

           예금주:   오충근후원회

 

* 문의
후원회 사무국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시거나  홈페이지 회원가입에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 이메일: maestro@ckoh.org
- 회원가입 페이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에스트로 오충근 후원회 사무국.

2007/09/21 10:38 2007/09/21 10:38
Posted by webmaster.

아래와 같이 제1회 "마에스트로 오충근 후원회" 후원회원의 을 개최하고자 하오니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금번 모임은 특별히 후원회 임원(이사 포함)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임을 준비하였사오니
후원 회원 여러분께서는 부담없이 참석하시어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아  래 -------------------------------------------
   
         일시: 2007년 9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민락동 방파제횟집 (전화: 753-7325,
약도: 홈페이지 참조)

         회비: 없음


       ------------------------- -----------------------------------------------

감사합니다.
마에스트로 오충근 후원회.

2007/09/20 13:14 2007/09/20 13:14
Posted by webmaster.

오충근 지휘자의 올 가을 연주 일정입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9월 18일(화): 유 콘서트 (휴 콘서트)

* 10월 4일(목):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축하 공연
                   - TV3사 생중계 (KNN, KBS, MBC)

* 10월 7일(일): 부산국제영화제 OST 콘서트 (영화음악제)

* 10월 13일(토): 평화공원 연주

* 10월 22일(월): David Kim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종신 악장) 초청 연주
  
*** 특별히 후원회원은 모두 초청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 10월 27일(토): 교문 오케스트라 연주

* 10월 31일(수): 2007 부산 국제합창제 전야제 공연
                    - 코리아 환타지 인 부산

* 11월 19일(월) - 22일(목): 울산 문화예술회관
                                   -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 12월 12일(수): 대학교향악 축제 연주

* 12월 18일(화): 유 콘서트 - 송년음악회


2008년 2월에는 마에스트로 오충근 후원회 창립 1주년 기념행사 및 연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후원회원 및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에스트로 오충근 후원회
2007/09/18 16:33 2007/09/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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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CHOONG KEUN 様へ

元気に頑張っていること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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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も、DVD.CDで演奏を聴かせて頂いています。
貴方の人柄でしょうか・同じ曲でも他の演奏家より・優しさ、柔らかさ、美しさ・を感じるのは。
まだ、ライブで OHさんのコンサートを聴いたことのない私ですが、CDからでもそれは十分に感じることができます。
日本でも沢山の人たちが、そう言っています。
近いうちに、釜山でのライブを聴きに行くつもりです。
そして、いつかは私の住む、北海道・洞爺湖でB.S.Oのフルオーケストラのコンサート実行したいです。

トマンナプシダ・・・・・日本 北海道 洞爺湖町・矢野克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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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오 충근 선생님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언제나 DVD, CD를 통하여 선생님의 연주를 듣고 있답니다. 같은 곡이라도 다른 지휘자의 연주보다 더 아름답고 부드러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선생님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인가 봅니다.
비록 라이브 연주로 오 선생님의 콘서트를 직접 듣지는 못하였지만, CD로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의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얘기한답니다.
조만간 부산에서 연주되는 라이브 콘서트를 들으러 가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멀지않아 제가 살고 있는 북해도 토야꼬마치에서 부산심포니 오케스트라(BSO)의 라이브 콘서트를 주선해 보고 싶습니다.
또 만나고 싶습니다.

일본 북해도 토야꼬마치 야노 카츠노리 드림.
2007/04/17 21:31 2007/04/17 21:31
Posted by webmaster.

싹틔운 후원 문화꽃 활짝 피우기를
교수·기업인 등 후원층 다양
지역음악 지원 활동 계획도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BSO) 상임지휘자이자 고신대 교수인
오충근 지휘자의 후원회(본보 지난해 12월 27일자 24면 보도)가 마침내 출항했다.

특정 음악인을 집중 지원하는
모임은 전국적으로도 매우 드물어 후원회의 걸음에 예사롭지
않은 시선이 쏠린다.

'부산표 지휘자'의 음악 활동을 뒷받침할 후원자들은 3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 2층 가야홀에서 후원회 창립식을 가졌다.
'마에스트로 오충근 후원회'. 후원회의 공식 명칭이다.

이날 창립식에는 70여명의 창립회원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회원 리스트에는 교수 기업인 법조인 의사 음악애호가 등 클래식 음악을 아끼는 인사들이 앞다퉈 이름을 올렸다.

창립식에서 통과된 회칙을 통해 후원회는 "한국 음악계의 뉴 리더로 떠오른
부산 출신 오 지휘자의 음악 활동을 적극 후원해 그가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목적을 밝혔다. 더불어 "부산 지휘자에 대한 지원을 문화운동으로 승화시켜 부산의 음악문화 발전의 원동력이자 부산의 문화지킴이가 되고자 한다"고 후원회는 밝혔다.

후원회는 앞으로 오 지휘자의 음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음악 꿈나무 육성 및 지역음악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보였다. 우선 후원회는 오는 10월 BSO의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김(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악장) 초청연주회 성사에 앞장서기로 했다. 물론 이 연주회 지휘봉은 오 지휘자의 몫이다.

후원회는 특별회원과 일반회원,꿈나무(청소년)회원 등으로 나눠 운영키로 했으며
단체회원도 받기로 했다.

부회장으로 뽑힌 김진천 경성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부산의 문화를 지키고 가꾸는 데는 몇몇의 큰 힘보다는 각계각층의 작은 정성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 작은 불씨가 널리 퍼져 부산이 문화의 향기가 넘쳐나는 예술 도시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당분간 후원회장직을 대행할 예정.
최거훈 변호사도 부회장으로 활동하며,지역 음악계 원로인 제갈삼 전 부산대 교수가 고문 자리에 앉았다.

이날부터 후원회 홈페이지(www.ckoh.org)도 열렸다. 후원회는 홈페이지를 소통 공간으로 삼아 오 지휘자의 움직임을 알리고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고향 부산의 문화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이곳에 버티겠습니다. 오늘은 부산의 후원 문화가 본격적으로 싹을 틔우는 날이며,부산의 문화주권을 찾은 날입니다." 오 지휘자는 감격 어린 다짐으로 후원자들의 지지에 답했다. 이현우기자
hooree@busanilbo.com
/ 입력시간: 2007. 02.01. 09:33

출처: 부산일보
2007/02/01 12:23 2007/02/01 12:23
Posted by webmaster.

음악인 학계 일반인 등 70여명
후원회 창립 전폭적 지원결의

 
  오충근 고신대 교수
지역의 유명 음악인을 지원하는 후원회가 결성돼 화제다. 예술인에 대한 개인적인 후원을 넘어 후원회가 발족된 것은 부산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매우 드문 일로, 지역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소중한 불씨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지역 음악인 등 70여 명이 부산 음악계에 한 획을 긋는 뜻깊은 모임을 가졌다. 이날 부산 출신의 오충근 지휘자(부산심포니오케스라 상임지휘자·고신대 교수)의 음악 활동을 적극 후원키로 하는 '마에스트로 오충근 후원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후원인의 면면도 다양하다. 부산어머니오케스트라 변호사 의사 등 학계 전문직 기업인 언론인 일반인 등 각계 각층에서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축이 됐다.

후원회 설립 목적은 오충근의 음악활동을 적극 후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음악가로 우뚝 서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문화(음악)운동으로 승화시켜 부산 음악문화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다는 것. 아울러 부산 문화 지킴이로서의 한 축을 담당한다는 것도 이들이 내건 기치다.

이들은 몇가지 사업도 진행한다. 오충근 지휘자의 음악활동 지원 외에 신예음악회를 열고, 장학금 등을 통한 음악영재의 육성, 부산지역 음악 인프라(음악대학, 음악단체, 공연장 등) 발전 지원 등이 그것이다.

이날 후원회는 한 공학자와 오 지휘자의 우연한 만남에서 비롯됐다. 두 달동안 후원회 결성을 준비해온 경성대 컴퓨터공학과 김진천 교수(후원회 부회장 겸 회장직무 대행)는 "지난 '2005년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과 이듬해 일본에서 가진 '도쿄필 초청 2006 하트풀 콘서트'에서 오충근 지휘자의 활약을 보면서 부산도 세계적인 지휘자를 가질 수 있겠다는 희망을 봤다"면서 "이제라도 우리 시민들이 부산 문화를 지키고 많은 예술인들이 부산에서 둥지를 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30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오충근 후원회 창립대회.


오 지휘자는 "오늘은 부산 사람들이 부산 예술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부산의 문화 주권을 되찾은 날'"이라고 기뻐하며 "모처럼 부산에서 피어 오른 문화의 불씨를 활활 살려 다음 세대에 더 나은 문화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후원회엔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회원 가입은 홈페이지(www.ckoh.org)로 할 수 있다.

오 지휘자는 지난 1982년 서울대 기악과 졸업과 함께 KBS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주자로 입단, 본격적인 전문 연주자로 활동한 데 이어 지난 1985년에는 25세의 나이로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최연소 악장으로 스카우트됐다. 2000년부터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BSO)의 상임지휘자를 맡았고 2005년 제30회 부산음악상(지휘부문), 2006년 제9회 KNN문화대상(문화예술 부문)을 수상했다.
임은정 기자 iej09@kookje.co.kr [2007/01/31 20:10]
출처: 국제신문
2007/02/01 12:21 2007/02/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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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1 02:41 2007/02/0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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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1 01:42 2007/02/0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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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휘자 오충근 후원회 결성
경성대 김진천 교수 등 20여명
'지역문화 꽃피우자' 취지 앞장
2006/12/27 024면 09:44:42   PDF보기 |프린터 출력 |뉴스 배달서비스

지난 광복절 일본 도쿄 중심에서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본보 지난 8월 15일자 1면 보도) 선명한 자국을 남긴 부산의 오충근(고신대 교수) 지휘자. 부산 민간 오케스트라의 '맏형'인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BSO) 상임지휘자이기도 한 그의 음악 활동을 폭넓게 뒷받침할 후원회 결성 움직임이 꿈틀거리고 있다.

한 음악인을 지원하는 후원회 결성은 부산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오충근(사진) 지휘자 후원회 결성 바람의 한가운데에는 어느 공학자가 서 있다. 후원회 깃발 세우기 작전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는 바로 경성대 컴퓨터공학과 김진천 교수.

"음악 애호가로서 부산의 역량 있는 음악인들이 관객은 물론이고 무대로부터 소외되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오충근 지휘자의 활약을 보면서 모처럼 부산에서 피어오른 문화의 불씨를 널리 퍼뜨릴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김 교수는 "시민의 작은 정성과 관심을 한데 모으면 침체된 부산의 음악을,나아가 문화를 활짝 꽃피울 수 있다고 믿는다"며 "지역 문화를 지키고 가꿔 부산이 예술인들의 포근한 둥지로 거듭나면 결국 그 혜택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온다"고 했다.

앞장선 김 교수와 뜻을 같이하겠다고 의사를 분명히 밝힌 후원회 준비회원은 현재 20여명.

몇몇 교수와 기업인 변호사 의사 언론인 음악애호가 등 클래식 음악을 아끼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이미 창립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위엄 있는 부산 음악계의 원로 제갈삼 전 부산대 교수는 후원회 고문을 맡기로 했다.

후원회는 오 교수의 지휘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든든히 지원할 예정. 다함께 그의 음악회를 빠짐없이 찾아다니며 '바람'을 일으킨다는 전략도 세워뒀다. 홈페이지도 꾸며 소통 공간으로 삼을 계획이다.

준비회원들은 현재 문화적 소양과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갖춘 후원회장을 찾고 있으며,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도록 문도 활짝 열어 놓았다. 후원회는 다음달 중 창립식을 통해 제모습을 드러낸다.

이현우기자 hooree@

출처: 부산일보, 원문보기: PDF 화일

2007/01/28 21:14 2007/01/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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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의 기본 방향

-          지휘자 오충근의 음악활동 지원

-          후원회 회원을 위한 음악회 주최

-          후원회 회원 모집

-          꿈나무 후원

 

2. 세부 추진 사업(예정)

1) 2007 1

-          <마에스트로 오충근 후원회 창립 총회> 개최  

 

   2) 2007 2 - 9

-          <오충근 지휘 KNN 신년음악회> 비롯, 국내 콘서트  관람 후원  

 

   3) 2007 10

-          오충근 지휘 David Kim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악장) 초청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주최  

 

   4) 2008 2

-          후원회원과 부산음악인들이 함께하는 송년의 행사  

-          <마에스트로 오충근 후원회의 > 주최

2007/01/18 12:58 2007/01/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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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배경

2007/01/17 16:49 / 후원회 소개

후원회 취지문

 

인생의 여정에서 삶의 의미와 향기를 더해주는 것이 음악입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2도시 부산은 위용과 문화의 불균형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듯합니다

특히 부산 음악계의 환경은 매우 열악한 상태입니다.

부산의 잠재력있는 음악가들이 성장하지 못하는 근본 원인을 분석해보면,

부산의 음악 문화 발전을 부산 문화 예술가들의 몫으로 생각해온

우리 시민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우리시민들이 부산 문화를 지키고, 많은 예술인들이 부산에서 둥지를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뜻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몇몇의 힘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작은 정성과 관심을 쏟을 가능할 것입니다.

 

“2005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일본에서의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2006 Heartful Concert”
지휘로 세계적인 지휘자가 잠재력을 보여준

마에스트로 오충근 !


후원회를 통해 보여주는 우리 시민들의 정성과 관심이 그에게도

부산 문화 발전에도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작은 불씨가, 부산 문화 곳곳에서 새로운 희망의 등불이 되어

환하게 밝혀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후원회를 계기로, 부산이 항상 문화의 향기가 넘쳐나고 전국의 문화 예술인들이 머물고 싶은 둥지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우리 후원회의 소망입니다.

2007 1 30

마에스트로 오충근 후원회

 

2007/01/17 16:49 2007/01/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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