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 Articles, Search Results for '마에스트로 오충근'
- 2016/06/03 6/2 [연합뉴스]나눔정신 기리자…부산서 이태석신부 기념 음악회 by webmaster
- 2016/06/03 5/31 [KNN뉴스] KNN방송교향악단 첫 발 내딛다 by webmaster
- 2016/05/25 제4회 BNK금융그룹 행복한 음악캠프 by web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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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5 5/17 [파이낸셜뉴스]KNN방송교향악단, 부산문화회관서 30일 창단연주회 by webmaster
- 2016/05/25 5/17 [노컷뉴스]KNN교향악단 30일 창단연주회…'축전서곡'으로 막 올려 by webmaster
- 2016/05/25 5/17 [경남도민일보]KNN방송교향악단, 30일 창단연주회 개최 by webmaster
- 2016/05/25 5/17 [대한뉴스]KNN방송교향악단, 5월 30일 창단연주회 by webmaster
- 2016/04/20 160412뉴시스-KNN방송교향악단 초대 예술감독 오충근 by webmaster
- 2016/04/20 160412뉴시스-KNN,지역방송 첫 오케스트라단 창단 by webmaster
- 2016/04/20 160412이데일리-지역방송 최초 KNN방송교향악단 창단 by webmaster
- 2016/04/20 160412경남도민일보-KNN,지역방송 최초로 방송교향악단 창단식 by webmaster
- 2016/04/20 160412한국경제-지역방송 최초 KNN방송교향악단 창단 by webmaster
- 2016/04/20 160412대한뉴스-지역방송 최초 KNN방송교향악단 창단 by webmaster
- 2016/04/20 160404 [KNN뉴스]-지역방송 최초 KNN방송교향악단 창단 by webmaster
- 2016/03/09 2/27 [KNN뉴스아이]KNN 방송 교향악단 창단 앞둬 by webmaster
- 2016/03/09 2/17 [부산일보] 'KNN방송교향악단' 출범 by webmaster
- 2015/12/24 12/24 [부산일보]부산심포니 세계 음악 여행 26일 마지막 종착지 이탈리아로… by webmaster
- 2015/12/09 12/6 [KNN] 파워토크 - 오충근 by webmaster
- 2015/12/03 11/24 [KNN모닝와이드]음악으로 하나된 아시아 by webmaster
지역방송 최초 KNN방송교향악단 창단
지역방송 최초의 KNN 방송교향악단인
KNN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창단됐습니다.
KNN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늘(4일) KNN 시어터에서 창단식을 갖고
양경아 악장과 87명의 단원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KNN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앞으로 부산*경남지역을 순회하며 정기연주회를 가지며
지역의 클래식 음악 저변을 넓히는 한편
문화양극화 해소를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KNN 방송교향악단이 출범을 앞두고
단원들의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지역 음악계에 찾아온 위기 속에서
KNN 방송교향악단이 어떤 성과를
가져올 지 주목됩니다.
황보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선율이 대기실에 울려
퍼집니다.
바이올린부터 첼로까지
면접을 앞둔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맴돕니다.
{조선일/면접 참가자/"항상 실내 악단에서 실내악 연주와 챔버만 (연주)하다가 오케스트라를 계속하고 싶었는데 좋은 계기가 되고 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이틀 동안에 걸쳐 진행되는
2백여명의 단원 면접을 통해
단원 60여명을 선발합니다.
새로운 교향악단의 등장에
지역 음악계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예술대학 폐지 등의 홍역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계에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충근/KNN 방송교향악단 지휘자/"방송국이 중심이 되서 이런 오케스트라를 창단한다는 것은 젊은 세대들이 앞으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수퍼:영상취재 박영준}
KNN 황보람입니다.
- 뉴스 바로보기
아시아 항구도시 음악가들의 협연인 부산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어제(23일)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아시아의 항구를 주제로, 각국 항구도시의 정서를 담아낸 이번 공연으로 부산과 아시아가 음악으로 하나가 됐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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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대만의 가오슝 등 아시아 4대 항구를 소재로 한 오케스트라 <아시아의 창> 서곡입니다.
대만 유명 작곡가 리체이가 만든 곡으로 이번 공연에서 세계 최초로 소개됐습니다.
{리체이/대만 작곡가 "이번 공연을 위해서 작곡한 곡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영광입니다."}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도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양식을 빌린 관현악곡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여러 양식의 접목을 통해, 정서의 융합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박정양/작곡가 "아리랑이라고 하는 우리의 대표적인 민요를
서양음악 기법과 형식을 통해서 세계적인 작품으로 널리 알리고자 이 곡을 쓰게 됐습니다."}
공연의 피날레는 부산초연인 펜데레츠키 교향곡 제 5번 <코리아>가 장식했습니다.
민요 '새야새야 파랑새야'를 인용해 아시아 항구의 중심인 부산, 그리고 한국을 웅장하게 표현해냈습니다.
올해로 7회를 맞은 2015 부산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많은 관객들의 박수 속에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습니다.
{오충근/부산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
"항구도시를 대표하는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 화합하고
주도적으로 세계문화의 흐름을 이끌고 가자는데 방점이 있습니다."}
부산 등 아시아 5개국 항구도시의 정취를 한껏 돋은 이번 공연으로
내년 공연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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