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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4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 < KNN 신년음악회> [출처: 온라인부산] by webmaster
- 2007/01/24 The Classic 공감 - 창원공연 [출처: KNN] by webmaster
김정희 기자 kjhee@gnnews.co.kr 2007-02-07 09:30:00 |
이번 공연은 KNN방송이 신년음악회의 일환으로,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시민들을 위해 마련하는 음악회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고전에서부터 현시대에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스트라빈스키,프로코피에프, 생상스, 요한 쉬트라우스의 작품들을 비롯해, 신년을 노래하는 '봄의 왈츠 소리' '불새' '밤의 여왕 아리아' 등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부산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오충근씨의 지휘로 소프라노 전지영, 바이올리니스트 양경아씨가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KNN방송 한 관계자는 "신년음악회인 만큼 한국의 최고의 오케스크라의 웅장하고 화려한 작품으로 선보이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단 22주년을 맞은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1년 서울 예술의 전당 상주 단체로 새롭게 활동하고 있다.
공연 문의 (051)850-9383.
▲사진설명= 오는 9일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마련되는 KNN방송이 신년음악회의 초청공연을 갖는 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모습.
출처: 경남일보
'KNN 신년음악회' 9일 성산아트홀
부산·경남의 채널 KNN은 국내 정상급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를 초청.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신년음악회를 갖는다.
화려하고 활기찬 선율로 다가설 이번 음악회에선 차이코프스키의 이탈리아 기상곡. 요한 쉬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프로코피에프의 로미오와 줄리엣 중 타이볼트의 죽음.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스 등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또 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과 캔디드 중 화려하고 쾌활하게.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등이 무대에 올려진다.
이번 음악회는 감동의 사운드를 전달할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음의 스펙트럼을 만들어 낼 부산심포니 오케스타라 상임지휘자 오충근. 독일 오페라좌에서 350회 이상 밤의 아리아로 한국인의 명성을 떨치고 있는 프리마돈나 전지영이 함께 한다. 여기에 미국 맨해튼과 메릴랜드의 탑위너로 한국을 빛낼 신예음악가 바이올리니스트 양경아가 가세해 무대를 빚내게 된다. 문의는 ☎1577-7600 이명용기자
출처: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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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심포니' 지휘 9일 창원 10일 부산에서 공연 |
2007/02/07 024면 09:36:08 PDF보기 |프린터 출력 |뉴스 배달서비스 |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경남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과 10일 같은 시각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신년음악회'. KNN이 마련하는 음악회는 국내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꾸민다. 오 지휘자와 호흡을 맞춰 오케스트라가 어떤 감동의 사운드를 빚어낼지 벌써 궁금해진다. 차이코프스키의 '이탈리아 기상곡'과 프로코피에프의 '로미오와 줄리엣' 중 '타이볼트의 죽음',요한 슈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 등을 연주한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등의 곡도 이어진다. 협연자로 오를 부산 출신의 해외파 신예들에게도 눈이 간다. 소프라노 전지영은 독일 오페라극장을 무대로 화려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금껏 오페라 '마술피리'에만 350차례 넘게 출연했다. 미국에서 공부한 바이올리니스트 양경아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테크닉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되는 연주자다. 미국의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이번 연주회는 개인 후원회 창립 이후 오 지휘자의 첫 무대. 기대와 환호로 오 지휘자의 연주회를 잔뜩 벼른 후원자들의 활기찬 움직임이 기대된다. 1577-7600. 이현우기자 hoo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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