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lassic공감-창원공연

일시

2006년5월10일(수) PM 7:30

장소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가격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주최
PSB
주관
벨깐또 연구회
공연문의 1577-7600
예매문의 051) 741 - 6113


  

■ 기획의도

부산경남 광역방송기념
800만 부산경남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건전한 문화와 스포츠, 문화예술의 창달과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창사 11돌을 맞아 광역방송을 기념하여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부산시향과 창원시향 그리고 국내 최정상의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 프로그램

1부
쇼스타코비치 - - - - - - - - 축전 서곡 Op.96
김희조 - - - - - - - - 가야금 협주곡 - 관현악을 위한 산조
프로코피에프 - - - - - - - - “타이볼트의 죽음” - 로미오와 쥴리엣 중
구노 - - - - - - - - “아 꿈속에 살고파라” 오페라” - 로미오와 쥴리엣”중
차이코프스키 - - - - - - - - 1812년 서곡 Op.49

< Intermission >


2부
그린카 - - - - - - - - 루스란과 루드밀라 서곡
브람스 - - - - - - - - 헝가리 무곡 No.1
푸치니 - - - - - - - - “오 그리운 나의 아버지”오페라 “쟈니스 키키”중
최영섭 - - - - - - - - 그리운 금강산
쇼스타코비치 - - - - - - - - 왈츠 No.2 재즈모음곡 중
요제프 스트라우스 - - - - - 폴카 “걱정도 없이”
보로딘 - - - - - - - - 플로베쯔인의 춤곡

■ 지휘자 - 오충근 (Choong-Keun Oh)

부산에서 태어난 오충근은 6세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며 음악세계에 입문. 일찍이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나타내어 장래가 촉망 되는 음악도로 성장하였다. 1982년 서울대학교 기악과(바이올린전공) 졸업과 동시에 KBS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주자로 입단하며 본격적인 전문연주자로 활동하던 중 국내최초로 예능특기자로 선정됨.
85년에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악장으로 스카우트 되어, 국내 최연소 악장의 기록이며, 이후 92년까지 부산시향의 악장으로 재직하여 부산시향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미국 보스턴 콘서바토리(Boston Conservatory)에서 오케스트라지휘 전공 Diploma를 받았고 미국 Boston Conservatory Orchestra, Melrose Symphony Orchestra, Quincy Symphony Orchestra등을 지휘
귀국후 2000년 부터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맡으며 본격적인 전문지휘자로의 활동이 두드러져 교향악단 단원과 악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속성장을 하며, 2002아시안게임 축하음악회 조수미콘서트, 오페라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나비부인 등을 지휘하며 빛나는 예술성과 이지적인 연주를 통해 성실한 음악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2005년 부산음악상(지휘부문)을 수상하였고, 2005년 5월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지휘하여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속에 격정적이면서 부드럽고,화려하면서도 정확한 음악을 표현하는 지휘자로 격찬을 받으며 한국음악계의 뉴-리더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현재 부산고신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로, 수많은 연주무대에서 감동을 전달하고 있는 그는 충실한 통찰력을 가진 지휘자로 거듭나며 청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

■ 지휘자 - 장윤성 (Yun-Sung Chang)

한국 지휘자의 선두주자로 국내외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지휘자 장윤성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 지휘과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지휘과와 러시시 국립 림스키코르사코프 음악원 그리고 러시아 Kirov Opera에서 수학하였으며 오스트리아 짤쯔부르그의 모짤테움 하기 학교, 이태리 시에나 하기학교에서 공부하였다. 대학시절 국내 가장 권위있는 중앙, 동아콩쿨 작곡부문에 1등 입상하였으며 ARS 쳄버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8년 동안 상임지휘자로 활약하며 지휘자로서의 기초를 닦았다. 유학시절인 93년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스부르그에서 열린 제1회 국제 프로코피에프 지휘자콩쿨에서 2위에 입상하며 세계최고의 오케스트라인 St.Petersburg
Philharmonic Orchestra의 정기연주를 비롯하여 맣은 연주를 하였으며 러시아의 세계적인 지휘자인 Valery Gergiev 밑에서 수학하며 95년 Kirov Orchestra의 한국순회공연을 지휘하였다. 95년 폴란드의 크라코프에서 세계 최고의 작곡가인 펜데르츠키의 교향곡 제5번 "KOREA"를 (한국 정부의 위촉으로 작곡되어짐) 유럽 초연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후 이 작품의 세계화를 위하여 헝가리초연과 체코 프라하와 브르노 초연 그리고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의 St. Poelton에서 체코의 Janacek Philharmonic을 이끌고 오스트리아 초연을 하였다. 국내에서는 2005년 부산 APEC 국제회의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제31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였고 경희대학교 음대교수, 서울 시립청소년 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다. 그리고 프라임 필 오케스트라, 서울 시립교향악단의 수석객원지휘자를 역임했으며 KBS교향악단과 코리안 심포니, 부산시향, 대전시향, 광주시향, 인천시향 등을 객원 지휘하였다. 2000년부터 3년 동안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여 가장 짧은시기에 “대한민국 교향악단의 빅뱅” “시벨리우스의 영혼을 끌어내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국내 가장 주목받는 오케스트라로 성장시켰고 2003년 4월부터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위촉되어 교향악단의 새로운 성장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오케스트라

< 부산시립교향악단 >
1962년에 창단된 부산시립교향악단은 부산은 물론이고,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서의 그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있으며, 국내 시립교향악단으로서는 최초로 외국인 지회자 마크 고렌 슈타인(5대)을 영입하여 교향악단의 음악적 기량을 향상시킴은 물론 외국 유명 연주자를 초청하여 보다 폭 넓은 음악세계를 소개해오고 있다. 2005년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 알렉산더 아니시모프를 제 9대 수석지휘자로 맞이하게된 부산시향은 지속적인 노력과 참신한 기획, 새로운 운영시스템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교향악단으로 거듭 태어나 국제적인 항구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

< 창원시립교향악단 >
1991년에 시민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예술의 창달을 목적으로 창단된 창원시립교향악단은 경남과 부산,대구지역의 젊고 역량있는 연주자들을 중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2년 4월 상임단체로 새롭게 출발한 창원시립교향악단은 내외적으로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에 맞춘 교향악단으로 다양한 연주회를 개최하였고, 특히 기업체 방문 음악회는 지역 여건에 맞는 특성화 기획공연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현재까지 창원시향은 56회의 정기연주회를 포함하여 230여회의 크고작은 음악회를 통하여 창원문화.예술의 자랑은 물론 경남의 대표 오케스트라로서 사랑을 받고 있다.

■ 협연

소프라노 박정원 (Jungwon Park)
국내 음악평단에서 “감성의 폭이 넓고 수정처럼 맑은 목소리를 가졌다”라고 평가되는 소프라노 박정원은 화려하면서도 난이도가 높은 고음역의 소리를 시원 하고 안정감 있게 소화해 낼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한 성악가로 손꼽힌다.
현재 한양대학교 음대 교수로 재직중인 소프라노 박정원은 세계 최대의 매너지 먼트사인 CAMI사에 스카우트되어 미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캐나다,일본등 국제무대 활동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성악가로 국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으며, 원숙하고 유연한 감동적인 소리로 성악가로서의 최고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성악계의 최정상을 지키고 있다.

가야금 김남순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학과와 동대학원 국악학과를 졸업하여 유네스코 한국 위원회 초청 독주회 및 가야금 독주회등 다양한 국내공연과 해외공연을 통하여 대한민국 전통음악에 정평이 나 있는 국악인으로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페막식 축하공연(가야금100인조공연)을 통하여 대중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제17회 봉생문화상 공연부문을 수상하였고, 현 부산 가야금 단장,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학과와 동대학원 국악학과를 졸업하여 유네스코 한국 위원회 초청 독주회 및 가야금 독주회등 다양한 국내공연과 해외공연을 통하여 대한민국 전통음악에 정평이 나 있는 국악인으로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페막식 축하공연(가야금100인조공연)을 통하여 대중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제17회 봉생문화상 공연부문을 수상하였고, 현 부산 가야금 단장,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출처: KNN


2007/01/24 15:33 2007/01/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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